[꼬꼬무 36회 요약] "애기 아저씨가 그랬어요" 유일한 목격자 '네 살 아이'가 지목한 범인의 정체는? |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(SBS방송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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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꼬꼬무 #꼬꼬무요약 #후암동방화살인사건

1996년 8월 23일 새벽.
서울 용산 소방서에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.

불이 난 곳은 다세대주택 3층.
구조대가 불길을 뚫고 집 안에 진입해서 발을 내딛는 그 순간!

조그마한 고사리손이 구조 대원의 다리를 꽉 붙잡았다.

화마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아이가 울면서 가리킨 집 안에는
이미 숨을 거둔 엄마가 있었다.

그런데, 불타버린 방 안에 반듯하게 누워있는 시신!?

누군가 엄마와 딸을 살해하려 한 후,
집에 불을 질렀다는 명백한 증거였다. 과연 범인은 누굴까.

곧바로 범인의 흔적을 쫓기 시작한 용산 경찰서 강력반 조형근 형사.
하지만 사건 현장은 불에 타고 물바다가 돼버려 막막하기만 한데…

사건 해결의 한 가닥 희망은,
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‘네 살배기 아이’의 기억!

과연 아이는 범인의 얼굴을 봤을까.

“애기 아저씨가 그랬어요.”

조그만 입에서 터져 나온 뜻밖의 단어,
아이는 그날 밤 ‘애기 아저씨’가 찾아와 자신과 엄마를 때렸다고 말했다.

하지만, 범인으로 지목된 남자는 억울하다며 범행 사실을 극구 부인하는 상황!

과연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.
진실의 증거는 어떻게 증명될 수 있을까.

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4살 아이의 진술 녹화 영상,
그리고 ‘애기 아저씨’에 대한 아이의 숨길 수 없는 기억까지.

희망과 절망을 넘나들길 2년여,
마침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.

장도연, 장성규, 장현성,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
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6회 - 시와 피 (2022.7.14 방송)

[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] 풀영상 다시보기
▶ 꼬꼬무 홈페이지 : https://programs.sbs.co.kr/thetail/main
▶ 웨이브(wavve) : https://www.wavve.com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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